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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야 할 7대 자율주행 자동차 주식

아래의 업체들이 자율주행차 기술개발 경쟁에 앞장서고 있다. 주식 시장에서 아래의 회사들을 확인해 보면 자율주행 자동차의 관련 주를 찾는 데에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자율주행차 기술은 일반적으로 장기 투자를 놓칠 수 없는 것으로 여겨지는 소수의 기술 분야 중 하나이다. 최근 몇 년 사이 처음으로 완전자율주행차를 출시하기 위한 경쟁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복수의 기업이 2020년과 2021년을 자율주행차 서비스를 출시할 가능성이 높은 해로 겨냥했다. 자율주행차 시장은 여전히 활짝 열려 있고, 초기 시장 리더들에게 베팅한 투자자들은 상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네비게인리서치는 최근 제품 품질,신뢰성,기술능력 등 10개 기준을 바탕으로 이들 7개 기업을 자율주행차 기술 선도기업으로 선정했다. 1.알파벳. 5단계 완전자율 차량을 최초로 출시한 회사는 전통적인 자동차 회사가 아닐 수도 있다. 네비던트는 오늘 알파벳 자회사 웨이모를 자율주행차 기술 선도업체로 선정했다. 웨이모는 알파벳 사업에서 작은 부분에 불과하다. 그러나 최근 한 차례의 기금모집에서는 웨이모가 포드자동차의 전체 시가총액 보다 약 50% 높은 300억달러 이상 가치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웨이모는 25개 도시의 공공 도로에서 2천만 마일의 시험 주행을 기록했다. 2.포드 자동차. 얼마 전까지만 해도 투자자들은 포드가 자율주행차 기술 개발과 투자에 적극적이지 않다고 비판하고 있었다. 하지만 요즘 네비던트는 포드 자율주행차를 세계 2대 자율주행차 기술기업으로 꼽고 있다. 포드는 2021년을 첫 4단계 자율주행차 출시일로 정했다. 짐 해켓 최고경영자는 기술의 복잡성과 승차자 안전에 대한 회사의 집중도를 감안할 때 1세대 자율주행차 보급의 역량은 "좁을 것"이라고 말한다. 포드는 아르고 AI에 10억달러를 투자하는 등 2023년까지 자율주행차 개발에 40억달러를 약속했다. 3.제너럴 모터스. 제너럴모터스 자회사 크루즈는 2019년 말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공영 자율주행 시보레 볼트 차량을 앞세워 배치한다는 목표를 놓쳤다. 그러나 최근 핸들과 페달, 기타 수동 제어 장치가 없는 오리진 무인 전기 셔틀을 공개했다. 물론 아직 출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GM은 수년 전부터 자율주행차 서비스 분야에서 퍼스트무버 우위성을 추진해 왔으며 2018년부터 피닉스에서 제한적인 자율주행차를 운영하고 있다. 가장 최근의 크루즈 모금은 GM의 현재 시가총액의 3분의 2에 가까운 190억 달러로 평가되었다. 4.바이두. 지난 여름, 중국의 거대 기술기업인 바이두는 자사의 무인 자동차 300대가 13개 도시에서 120만 마일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바이두는 지난 9월 창사에서 공개시험용 레벨4 자율주행차 45대를 1차로 출시했다. 일단 바이두의 아폴로 로봇 택시는 인간 운전자를 반드시 뒤에 두게 되며, 개방된 도로에서 31마일 이내의 노선으로 제한된다. 바이두는 올해 84마일까지 커버리지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컨설팅 회사인 맥킨지는 2030년까지 중국의 자율주행차 시장 규모가 5,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5.인텔. 인텔 자회사 모빌아이는 2019년 카메라와 칩, 소프트웨어 시스템 등을 1740만 대 판매했다. 모빌예는 지난 1월 가전전시회에서 무인자동차가 온보드 카메라 12대만 이용해 예루살렘 거리를 항해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인텔과 모빌아이는 2018년 5월부터 예루살렘에서 자율주행차 시험운행을 해 왔으며, 2020년 이스라엘에 로봇 택시 시험 차량들을 출격할 계획이다. 모바일은 지난 11월 중국 전기차 업체 니오와 제휴를 맺고 소비자에게 판매할 자율주행차 개발을 발표해 다른 대부분의 업체들이 추진하고 있는 승차공유 전략에서 탈피했다. 6.Aptiv. Aptiv와 파트너 Lyft는 2018년부터 라스베이거스 대중에게 무운전자 놀이기구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이 업체들은 고객들로부터 98%의 5성급 시청률을 기록한 무운전자 놀이기구 10만대를 완성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9월 아파티브는 2022년까지 로봇 택시와 비행대 운영사에 배치할 레벨4와 레벨5 AV 시스템을 테스트하고 개발하기 위해 현대와 새로운 합작회사를 발표해 큰 화제를 모았다. Aptiv는 라스베이거스, 보스턴, 피츠버그, 싱가포르에 자율주행차 연구, 시험 및/또는 운영 시설을 가지고 있고 상하이에 새로운 모빌리티 센터를 가지고 있다. 7.폭스바겐. 지난 10월 자동차 대기업 폴크스바겐은 자회사인 폴크스바겐오토노티지를 설립하고 2021년 말까지 실리콘밸리와 중국 등으로 사업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폴크스바겐은 신분증을 기반으로 한 레벨 4 자율주행차 출시를 희망하고 있다. 세계적인 자동차 생산 기업들이 앞다투어 시장에 뛰어든지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다. 대부분의 회사에서 4단계 이상의 자율주행 기술을 성취했으니, 사실 기술의 보편화가 머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 수익을 위해서 회사에 투자하는 것이 주식의 기본이겠지만, 수익을 넘어 미래의 기술에 이바지한다는 생각까지 함께 가진다면 조금이나마 더 가치 있는 투자 활동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머지 않은 미래에, 수익 실현과 함께 자율 주행차까지 집에 들인다면 그 이상의 선물은 없을 것 같다. 꾸준히 자율주행 기술에 관심을 가지며 대장주가 무엇인지 신경을 곤두세우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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