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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와 실리콘 밸리는 개발 및 테스트의 중심지로 붐빈다.

하지만 자율주행 자동차 관련자들에게 물어보면 언제 실제로 그들이 모든 도시에서 승객을 태우는 것을 볼 수 있는지 보편적인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낙관적인 평가는 앞으로 10년안에 현실화 될 것이라는 것이다. 차량 자체는 도시 내의 제한적이고 잘 지도된 지역에 처음 등장할 것이고 밖으로 확산될 것이다. 우버 자율주행 자동차와 관련된 치명적인 충돌 사고는 진보를 늦추었는데, 그 주된 이유는 그것이 차량 안전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해쳤기 때문이다. 회사들 역시 좀 더 주의하기 위해 연구를 늦추었다. 기상현상 역시 자율주행 자동차의 상용화를 가로막는 큰 장애물 중 하나이다. 눈이 도로를 덮을 만큼 무거울 때, 차량 카메라가 길을 찾기 위해 사용하는 차선 시야를 가린다. 지금까지 연구원들은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지 못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실험의 많은 부분이 따뜻한 기후에서 시행된다. 폭설, 비, 안개, 모래 폭풍은 카메라의 시야를 방해할 수 있다. 레이저 센서에 의해 방출되는 광선은 눈송이를 튕겨낼 수 있고 그것이 장애물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레이더는 날씨를 꿰뚫어 볼 수 있지만, 컴퓨터가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내는 데 필요한 물체의 모양을 보여주지는 않는다. 그렇다면 눈송이를 구분해 낼 방법은 없는 것일까? 연구원들은 눈송이를 통해 보기 위해 다른 광선 파장을 사용하는 레이저 센서를 연구하고 있다고 자율 차량 테스트 연구소 소장인 그레그 맥과이어가 말했다. 소프트웨어는 또한 차량이 실제 장애물, 눈보라, 비, 안개 및 기타 조건을 구별할 수 있도록 개발되고 있다. 하지만 많은 회사들은 여전히 맑은 날에 꾸준한 트랙션으로 운전해야 하는 어려운 일을 마스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전 세계에 걸쳐 도로 표시 선이 다르거나 아예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 차선이 표준화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각 도시에서 다르게 운전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때때로 차선의 폭을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되는 굴곡이 없다. 예를 들어, 많은 자율주행차들이 시험되는 피츠버그의 산업 스트립 지구에서, 그 도시는 차량이 정지 신호를 위해 정차해야 하는 곳을 표시하기 위해 좁은 차선을 가로질러 선을 그린다. 때때로 줄이 너무 멀고 건물들이 거리에 너무 가까워서 자동차가 그 줄에 멈추면 교차로에서 상황을 볼 수 없다. 한 가지 해결 방법은 차량이 선로에 정차하고 앞으로 천천히 나아가도록 프로그래밍하는 것이다. 차선이 표준화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각 도시에서 다르게 운전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수년 동안, 자율 주행 차량은 항상 규칙을 따르지 않는 인간을 다루어야 할 것이다. 그들은 자동차 앞에서 이중 주차를 하거나 걷는다. 최근 피츠버그에서, 아르고의 한 예비 운전사가 그의 차가 우회전 중에 멈추었을 때, 그것을 이어받아야만 했다. 그의 차가 이중 주차된 배달 트럭을 돌릴지 여부를 즉시 결정할 수 없을 때 교차로를 막았다. 차가 결국 뭔가를 알아낸다 하더라도 그것은 공간을 공유하는 것이고, 교통을 막는 것은 사회적으로 용납될 수 없다. 인간은 또한 다른 운전자들과 눈을 마주쳐서 그들이 올바른 방향을 보고 있는지 확인하는데, 여전히 자율 주행 차량을 위한 무언가가 개발되고 있다. 여기에 로봇에 대한 반감을 더한다. 보도에 따르면 사람들은 피닉스 근처에서 웨이모의 자율 시험 차량을 괴롭히고 있다고 한다. 챈들러 교외에 있는 한 경찰이 웨이모 밴에 총을 내던진 한 남자와 타이어를 갈기갈기 찢고 돌을 던진 사람들을 포함해 지난 2년 동안 적어도 21건의 사건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지프차 한 대가 트럭들을 6번이나 도로에서 밀어냈다. 인간들은 주인 없이 돌아다니는 기계에 장난을 치고 싶은 것이다. 도난에대한 걱정도 더욱 많이 발생할 것이다. 대부분의 화물용 자율주행 트럭은 운전자가 탑승하지 않은 채 도로를 달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녹색 화살표 없이 마주 오는 차량 앞에서 좌회전을 할 시기를 결정하는 것은 인간 운전자들에게 더 어려운 일 중 하나이고 많은 충돌을 일으키는 일 중 하나이다. 자율 주행 차량도 같은 문제를 안고 있다. 우리 또한 도전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때로는 보호받지 못하는 좌파가 인간에게는 엄청나게 도전적이고, 때로는 우리에게도 엄청나게 도전적이다. 치명적인 우버 충돌은 시험 중 일시정지 버튼을 누르는 것 이상의 효과를 거두었다. 그것은 또한 언젠가 자가 운전 차량을 타도록 요구 받을 소비자들을 당황하게 했다. 우버 사고 이후 실시된 조사에 따르면 운전자들은 컴퓨터에 대한 제어권을 포기하기를 꺼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 발전에 대한 막연한 기대만 품고 있던 상황에서, 생각하지도 못했던 우려가 문득 문지방을 넘어 들어온 것이다. 73%의 미국 운전자들이 완전자율주행차를 타기에는 너무 두려울 것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는 2017년 말의 63%에서 증가한 수치다. 자율형 자동차 회사들은 시험 승객들의 차량들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것의 센서가 무엇을 보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스크린에서 보여주고 있다. 사람들이 더 많이 탈수록, 그들은 더 많은 자동차를 신뢰하게 된다. 부작용이 있더라도 사용자가 늘어나면 사람들이 그 부작용을 별 것 아닌 것처럼 여기는 것은, 지금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이다. 그리고 기업은 그 부작용을 방치하거나 개선해나가거나 선택한다. 사람이 점점 더 자신감을 갖게 된 후, 그들은 화면을 거의 보지 않고, 전화를 하거나 휴식을 취하거나 잠을 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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