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들의 도로 위 테스트
와이오밍 주 80번 주간 고속도로에서는 매년 거의 100대의 상업용 트럭이 강풍에 휩싸인다. 이 고속도로는 폭설로 악명이 높아서 운전자들이 보기 힘들고 연간 수천 건의 충돌 사고가 발생한다. 2015~2016년, 이로 인한 사고와 도로 폐쇄로 인해 5억 달러 이상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콜로라도 볼더 국립대기연구센터의 부과학자인 아만다 앤더슨은 최근 환경정보기술에 관한 컨퍼런스에서 "80번 주간 고속도로에서 정말 나쁜 일이 일어난다"고 말했다. AP통신은 지난 2월 고속도로 순찰차 위에서 트랙터 트레일러가 뒤집히는 장면을 담은 영상을 게재해 40대가 넘는 트럭과 승용차의 연쇄 추돌사고가 드문 일이 아니다. 한 유튜버가 고속도로에서 강풍으로 운전하는 트럭 운전자들을 위한 사용법 동영상을 발간했다. 그러나..
자율주행 자동차
2020. 12. 14. 11:10